정부는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by 서부 글쓰기모임

모든 선택과 결정은 결국 자신의 몫이었지만 장애는 선택할 수 없기에 장애인은 사회 장애물을 치워 달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그 노력은 공공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장애 인식 이해와 같이 절반의 성취를 했습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장애인 몇몇은 쓸데없는 희생을 하기도 하고, 마치 연기자처럼 억지로 웃기도 합니다. 또, 자신을 희생해 언론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신길역 내 휠체어 리프트 호출 버튼 사건의 안타까운 희생은 정말로 한 나라가 창피해야 할 일입니다.

[고성·막말 ‘감수’ 장애인들 다시 전철 탄 이유] 2018. 7. 2. 에이블뉴스

‘근조 장애인 이동권, 서울시 공식사과’.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은 하나같이 이 같은 문구가 적인 상여 모자를 쓰고 있었다. 상주 역할을 맡은 선두의 당사자는 “살인기계 휠체어 리프트를 철거하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과하라”를 목놓아 외쳤다.

2일 오후 2시경 1·5호선 신길역 4번 홈에서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활동가들이 진행한 ‘신길역 장애인 리프트 추락참사 서울시 공개사과 촉구 지하철 타기 행동’의 한 장면이다.

지난해 10월 20일 지체장애인 한모 씨는 신길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던 중 계단 밑으로 추락해 98일 간 사경을 헤매다 사망했다. 이에 전장연은 한모 씨의 죽음에 대해 서울시가 사과하고 전역사 엘리베이터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에는 사고지점인 신길역을 시작으로 시청까지 전동차를 타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이른바 ‘지하철 타기 행동’을 전개하고 시민들을 향해 리프트의 위험성, 책임 을지지 않는 서울시에 대해 알렸다.

하지만 서울장차연 등의 문제 해결 촉구에 서울시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또다시 지하철 타기 행동에 돌입하게 된 것이다. (이하 생략)


이 행동은 두 가지 반응으로 나눠져서 장애인 언론에선 "계속해야 할 몫이라고 말하고, 이렇게 까지 안 하면 언론이 꼼짝달싹 움직이질 않는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비장애인 언론은 "장애인들의 지하철 운행 방해로 피해봤다. 당신들의 정책은 이해되는데……. 그 피해(열차표)는 정작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할지 정말 모른다." 하소연을 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김삼식 기자

말을 하지 못하지만,

역으로 생각하고 이미지로 생각할 수 있는 기자

호기심과 물음이 많은 사람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맨발의 기봉이 그 후 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