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는 부모의 거울

by 서부 글쓰기모임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나고 나쁜 나무에서 나쁜 열매가 열린다.


가족은 애쓰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를 닮아간다. 겉모습뿐만 아니라 식성이나 마음가짐 같은 내면의 모습도 닮아간다. 돈이나 겉모습에만 집중하는 부모에겐 꼭 그와 같은 자녀가 도장마냥 찍어 나온다.


자녀가 필요로 할 때 부모가 함께 호응해 주고 부모가 힘들 때 자녀가 함께 해 주어서 비로소 서로의 자리를 채워 완전을 이룬다.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되어 반성하고 수정해 나가야 한다. 하늘이 비추인 바다가 아름답듯이 바다의 파도를 닮은 구름 또한 아름다운 것은 서로가 서로를 잘 알아 성숙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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