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작으로, 일기가 좋으면 축제가 시작된다. 여러 축제가 우리 문화에 들어와 별의별 축제가 다 생겨났다. 탄생의 원조는 방문객과 함께 즐기는 데 있다. 순수함에 상업성과 홍보성이 도를 넘을 때 그 속성이 퇴색되어 버린다. 우리의 축제 문화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결부되어 그 지역의 특성을 만들어 낸다. 수많은 축제를 이름만 난무하는 행사에서 오래 기억되고, 남는 그런 행사가 바람직하다. 문화의 론칭보다는 그 지역에 잘 맞는 콘텐츠 개발이 시대의 요구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