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의 토론대회, 보아하니 발제자가 있고 서로 토론하는 것을 일컫는 것 같다. 취지도 좋고 말은 그럴싸하긴 한데 카메라 앵글에 들어선 국회의 모습엔 토론의 기본인 경청이 없다.
발제자가 중앙에서 발의를 하면 끝까지 들어주고 나서 조용히 손을 들어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고 우리는 유치원에서 초등학교에서 배웠다. 그런데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국회의원들이 눈에 많이 띈다. 도대체 그들을 가르친 초등학교교사들은 누구란 말인가, 책임은 그들에게 물어야 할 터.
오늘도 나의 기대를 어김없이 저버린 국회의원들이여, 초등학교로 회귀하라.
토론의 기본도 모르면서 이름 붙인 그대여, 들어주는 일은 대화의 기본임을 잊지 말라.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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