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얼 먹고 사는가?
꿈인가?
물질인가?
명예인가?
출세를 위해 달리다.
부귀영화를 위해 달리다.
온갖 탐욕을 갖기 위해 달리고
모든 걸 다 갖어도 성에 차지 않고
욕심의 끝은, 한도 끝도 없다.
인생의 고비에 서서, 좌절에 빠지고
살다가 삶에 낭떠러지 앞에 설 때면, 비로소 무엇을 생각하는가?
사랑도 미움도 부질없는 욕망.
모두 버려야 욕망의 굴레에서 비로소 해방이다.
인생의 가치가 물질이 아님을...
모든 걸 내려놓으면 비로소 내 것이 된다.
마음을 비우면 천국이 여기요. 내 사는 곳이 행복이라.
보이는 천사.
가려진 천사.
당신은 누구인가?
세상살이 험난해도, 보이지 않는 손길은 있다.
욕심은 허상을 모으지만,
나눔은 행복을 만든다.
세상이 희망이 없더라도,
한 손 한 손이 세상을 바꾼다.
실천은 거대한 것이 아니다.
작은 손길 하나, 작은 마음 하나가 곧 시작이다.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