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놈들 감히...’
하늘에도 바다에도 각 나라의 경계가 있다고 알고 있다. 그것을 무시하여 넘나들고 횡포를 부리는 놈들도 문제지만 자기 집에 들어온 도둑을 잡지 못하고 막지 않고 있는 집주인도 한심하기는 매한가지다.
우리나라는 침략 한번 안하고 그렇다고 방어도 제대로 하지 못한 바보같이 착한 나라다. 착하기만 한 사람이 매력이 없듯이 착하기만 한 국가도 매력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악랄하게 변하라는 말은 아니다. 어진 마음에서 현명함도 나오고 정의도 나오는 것이기에 올바른 판단으로 처리할 것이라 믿는다.
김은주 기자
긍정적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람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솔직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