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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부 시민기자단 Jan 06. 2017

시국선언

이런 X 같은 경우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는 말이 있다.

한국을 뒤덮은 최순실 게이트는 죽여도 성이 안 차지만,

그 가면에 놀아난 VIP는 정말 한심한 것이다.

존경하던 일가지만 어쩌다 이런 사태까지 오게 했단 말인가..

국민이 대로하는 것은 당연하다.

대한민국은 생명이 다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아진다.

구석구석 잘못된 것이 너무 많다.

너무나 이기적인 부류의 사람이 많아져

고쳐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그 와중에 물고기 물 만난 듯, 

이 시국을 정치권력의 이권을 위해 판을 벌리고 있는 인사들..

이완용보다 더한 매국노다.

그들은 지금 즐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후세 역사에는 뭐라고 기록되고

당신들 자손들이 그 역사를 배우게 될 것이고

그들은 자기 조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인과응보’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게 우리나라 현실 맞아???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남성적인 면이 있고,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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