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로 골목길, 따스함이 샘솟는 곳
#서대문구점 017 카페 샘
홍제천로 골목길, 따스함이 샘솟는 곳 <카페 샘>입니다.
작고 아늑한 카페의 공간은 고요한 동네의 분위기와 닮아있습니다. 원래 야채가게 자리였다는 것을 알면, 카페 공간과 주변을 꾸민 화분과 텃밭이 어쩐지 귀여워 보입니다.
<카페 샘>은 영업시간인 낮에는 카페로, 저녁에는 카페 샘의 크루들의 작업실과 모임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독립 예술가들과 문화강좌,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한다고 하는데, 카페 한편에서 발행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틈틈이 길냥이들이 찾아온다고 하니, 운이 좋으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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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 861 1층
위치 │ 홍제천로 근처, 연희동 재개발 구역
시간 │ 12:00 18:00 (매주 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