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감자고래 Nov 07. 2022

개인생각01. 글쓰는 습관 어렵더라

이전에 건축 월간잡지에 일년정도 답사기를 연재한것을 계기로 꾸준히 글을 써보겠다고 다짐하며 브런치 작가 등록을 했다. 하지만 몇 해가 지나도록 제대로 된 글을 발행해 본적이 없다. 아직 통계는 못봤지만 브런치 작가 계정 중 나와 비슷한 상황의 계정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위로를 삼는다.) 지인의 블로그에서 본 글쓰기 습관에 관한 정서경 작가의 인터뷰 내용 중 와닿는 말이 있었다. '딱 다섯줄만 쓰자.' 인터뷰한 작가는 이렇게 생각하며 글쓰기를 시작한다고 한다. 나도 '딱 다섯줄만 써보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