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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문장 한 입

멈춘다는 건, 다시 나아가기 위한 용기다

by 서강


“멈춤은 게으름이 아니라, 방향을 되묻는 용기다.”


모든 나무는 성장하기 전, 한 번은 멈춘다.
바람이 지나가길 기다리며, 뿌리를 깊이 내린다.
우리의 멈춤도 어쩌면,

더 멀리 가기 위한 시작일지 모른다.

https://youtu.be/coG_N8Yl6MU?si=lV2jbUuqOTLd9s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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