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는 어둠이 사라지길 기다리지 않고,
그 속을 걸어가는 힘이다.
밤하늘의 달은 어둠을 밀어내지 않는다.
그저 그 속에서 스스로를 밝힐 뿐이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두려움 속에서도 걸어갈 때, 길은 비로소 생겨난다.
<주식 완전정복> 출간작가
서강(書江) 글이 흐르는 강처럼, 짧은 문장에서 깊은 마음을 건져올립니다. 마음 한 켠을 적시는 문장, 그 한 줄을 오늘도 써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