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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문장 한 입

강물은 바위를 부수지 않는다

by 서강
“강물은 바위를 부수지 않는다. 다만, 끊임없이 쓰다듬어 모양을 바꾼다.”

인생의 강도 그렇게 흐릅니다.

거센 파도처럼 부딪혀 부수는 힘보다,

조용히 지속되어 결국 모양을 바꾸는 인내의 힘이 더 깊습니다.


관계도, 목표도, 나 자신도 마찬가지죠.

억지로 꺾으려 하지 말고, 흐르듯 부드럽게 지속하세요.


그리하면 세상은 언젠가 당신의 모양을 닮아갑니다.

참된 변화는 소리 없는 끈기에서 비롯됩니다.


https://youtu.be/Hygm_s1TSGg?si=Evt7yQfwZa6o72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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