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418일]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03
나는 늘 나에게 집중했다. 두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내 안의 뭔가를 세상으로 내보내며 세상과 인연을 맺고, 뜨겁게 투쟁하며 살았다. - 헤르만 헤세
이 문장을 필사하며 문득 깨닫습니다.
문제는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나에게서 시작된다는 사실을요.
우리는 흔히 문제를 찾을 때
사람을 먼저 봅니다.
상황을 탓하고, 환경을 분석합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질문은
늘 뒤로 미뤄둡니다.
“나는 지금 나를 제대로 보고 있는가.”
나에게 집중할 때에만
비로소 문제가 보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발견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해결도 시작됩니다.
성장은 남의 눈에 보이는
작은 티를 찾는 데서 오지 않습니다.
내 눈에 박힌 들보를 알아차릴 때,
삶은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헤세가 말한 ‘투쟁’은
세상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회피하지 않으려는
내면의 결기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살아보려 합니다.
✔️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기 전에,
문제를 정확히 발견하는 데 집중하기.
✔️ 남을 해석하는 시간보다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먼저 확보하기.
✔️ 하루 한 문장 필사를 통해
미루지 않고
매일 나를 거울 앞에 세워보기.
문제 발견은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이야말로
성장으로 가는 유일한 입구라는 사실을
오늘은 피하지 않으려 합니다.
1. 문제의 방향이 바뀝니다.
누구의 문제인지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반복하고 있는지 보게 됩니다.
2. 성장의 출발점이 분명해집니다.
해결보다 앞선
정확한 자기 인식이 생깁니다.
3. 삶이 단단해집니다.
남 탓으로 흘러가던 에너지가
나를 바꾸는 힘으로 돌아옵니다.
혹시 요즘
삶이 자꾸 막히는 느낌이 든다면,
그건 문제가 많아서가 아니라
아직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루 한 문장,
필사로 나를 들여다보는 연습을
함께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조용히 머물러도 괜찮은 곳,
필사로 내면 다지기 오픈방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성장으로 건너가는 하루를
함께 걸어가요.
https://open.kakao.com/o/gWx0m5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