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431일]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16
단어와 글
그리고 책이 없다면,
세상에는 역사도 없을 것이고
인간성이라는 개념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 헤르만 헤세
내가 쓰는 말, 글, 읽는 책은 보물입니다.
언어가 없었다면
우리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했을 것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도 몰랐을 것입니다.
인간다움이란
결국 언어를 통해 쌓아 온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말을 쌓아왔을까요?
무심코 던진 말들,
습관처럼 반복한 표현들,
나도 모르게 입에 붙은 부정의 언어들.
필사를 하며 깨닫습니다.
보물 같은 말과 글을 찾아서 사용해야겠다고.
내 안의 언어 창고를
귀한 것들로 채워야겠다고.
보물 창고에서 좋은 말 꺼내 사용하기
오늘 하루,
'힘들다' 대신 '조금 벅차지만 해낼 수 있다'라고,
'안 돼' 대신 '다른 방법을 찾아볼게'라고,
'귀찮아' 대신 '천천히 해보자'라고 말해봅니다.
내가 고른 말들이 쌓여
나만의 언어 보물 창고가 됩니다.
그 창고에서 꺼낸 말들이
다시 나를 만들어갑니다.
1. 언어의 가치를 다시 발견합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문장들이
손으로 옮겨지는 순간 빛을 발합니다.
2. 나만의 언어 창고가 생깁니다
좋은 문장을 필사하며
마음속에 보물 같은 표현들이 쌓여갑니다.
3. 말하는 사람이 달라집니다
읽기만 할 때는 지나쳤던 표현들이
내 언어가 되어 자연스럽게 흘러나옵니다.
하루 한 문장,
보물 같은 말을 찾아 손으로 옮기는 시간.
우리가 쌓은 언어가 곧 우리의 역사가 되고,
우리의 인간다움이 됩니다.
'필사로 내면 다지기 오픈방'에서
언어라는 보물을 함께 캐고,
서로의 창고를 풍요롭게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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