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430일]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15
나는 항상 믿는다.
그리고 여전히 믿는다.
우리가 일상에 바친 정성은
다른 가치로 변형이 되어
좋거나 나쁜 운명으로
우리의 생에 다가온다는
아주 놀라운 사실을
— 헤르만 헤세
삼가, 말을 조심하자.
내가 하는 말이 곧 나의 한계다.
무심코 흘린 말들이
시간을 돌아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결국 내 삶의 얼굴이 된다.
필사를 하며 깨닫습니다.
일상에 바친 정성이 운명이 된다면,
매일 내보내는 말들 역시
언젠가 나를 찾아올 씨앗이라는 것을.
말을 고른다.
내가 내보낸 말이 다시 나를 데려올 테니까.
불평보다는 가능성을,
비난보다는 이해를,
포기보다는 한 걸음을
담은 말로 하루를 채워봅니다.
1. 말의 무게를 알게 됩니다
손으로 옮기는 동안,
문장은 가벼워지지 않습니다.
말 한 줄의 무게가 마음에 내려앉습니다.
2. 생각이 행동으로 바뀝니다
읽을 때는 스쳐가던 다짐이
쓰는 순간, 오늘의 태도가 됩니다.
3. 삶의 방향을 스스로 고릅니다
남의 말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문장이
하루의 기준이 됩니다.
하루 한 문장,
말을 고르고 마음을 고르는 시간.
필사로 오늘을 단정히 세우는 여정에
함께 걸어보면 좋겠습니다.
'필사로 내면 다지기 오픈방'에서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나를 가꾸는 시간을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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