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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이야

안일하게 생각하다가는 큰일 나

by 서강


마지막 같은 오늘


kms


막내 생일이자 결혼기념일이다.


앞으로 몇 번이나 같이 할 수 있을까?


다시 올 거라는 안일한 기대 대신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간절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매 순간 모든 사랑과 감정을


조각조각 온전히 담아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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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목, 토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