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서준입니다.
매일 한편 이상의 글을 꾸준히 연재하는게 목표인데 오늘부터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포항에 갑니다. 2박 3일 동안 훈련을 받고 원고의 큰 그림과 마무리를 지을겸 국내 여행을 다녀보려고 합니다. 때문에 3일 정도의 공백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리 써놓은 세이브 원고를 내일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구독자 수에 비해 달리는 댓글이 없길래 저는 그냥 혼자 제 글을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몇몇의 구독자분께서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 그리고 꾸준히 눌러주시는 좋아요(하트)를 통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훈련 열심히 받고 더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늦잠 매거진은 브런치북 프로젝트의 결과에 따라 얼마간의 기간을 가진 후에 지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