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은 ‘균형’입니다. 그리고 나는 불균형을 겪으며, 더 깊고 더 확장된 균형 잡힌 삶에 다가가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의 의미를 모르고, 우리는 무언가를 쫓으며 ‘불균형’이 곧 나라고 믿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며 나의 상황과 환경 안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 그게 바로 진짜 ‘나’입니다.
예를 들어, 달리기를 하며 심박수와 혈압이 오르는 상태는 균형 잡힌 상태가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극’이라는 달리기를 하며 그 불균형하고 과한 상태를 '나'이자 '삶'이라 여깁니다.
자극은 달콤하기에, 우리는 쉽게 자극에 빠져버립니다.
자극이 곧 ‘성장’이라 믿은 채, 우리는 자극 속에 사는 것을 삶의 전부처럼 여깁니다.
그러나 성장이라는 삶은 회복과 균형을 이해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더 오래, 더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라도 ‘자극’ 이후 회복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누가 더 빠르게, 더 정확히 자신의 정상 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가, 그것이 진짜 실력입니다.
근육 성장을 위해 더 무거운 자극을 견뎌야 하듯, 그 자극을 감당할 수 있으려면 우리는 최상의 균형 상태여야 합니다.
더 많은 돈과 명예, 성취에 닿기 위해서도 우리는 결국 지금, 이 순간에 머물 수 있어야 합니다.
‘머문다’는 것, 곧 지금 이 순간이 균형 잡힌 나의 정상 상태임을 아는 자만이 진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회복과 균형이 지금, 이 순간임을 알기에 다음에 다가올 자극과 불균형 또한 나를 더 깊이 이해하게 해주는 재료가 됩니다.
자극이라는 목표, 꿈, 도전, 변화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오직 지금을 위한 것임을, 그리고 이 순간이 전부임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지금 여기에 있음을 잊어선 안 됩니다.
균형을 이해하는 것. 그것이 곧 삶이며, 진짜 성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