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내 눈에 보이나, 세상은 동시에 보이지 않는다.

by 서고독

세상은 내 눈에 보이나, 세상은 동시에 보이지 않는다.

세상은 내 마음이다.

보이지 않는 무한한 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세상이 무한하다.

모두가 무한하고 어두운 마음 하나씩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마음이 곧 세상이 된다.

보이는 것만을 쫓아서는 내 마음, 즉 이 세상을 알 수 없다.

보이는 것을 통해 마음을 알아내야 한다.

드러나는 결과인 행동, 감정, 심박수 등을 통해 그 원인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출발함을 알아야 한다.

보이는 것으로 세상이 이루어진 것 같지만, 인간 세상은 모두 각자의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만들어져 보여질 뿐이다.

당신의 마음이 세상이기에, 세상을 당신의 존재에 녹일 때,

비로소 삶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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