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하려 할 때 멈출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각자 가진 시간의 깊이도 양도 방식도 다르다.
지금 행복하거나 고통스럽다 하여도 그 순간은 이미 지나갔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온다.
돌아온 이 순간에서 삶의 의미는 무언가를 쫓든, 쫓지 않고 머물든 각자의 삶의 이야기이자 해석일 뿐이다.
우리의 시간은 모두 각자의 고유한 것이다.
그대로 그들의 삶이기에 있는 그대로 언제나 의미 있다.
해야 한다고 믿었던 결핍을 하나둘 걷어내니, 시간의 주인이 되어 간다.
나의 시간은 더 깊고, 더 온전한 나의 것이 되어 간다.
내 삶이자, 내가 생긴다.
나의 것이자 나의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