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고, 하고 싶고, 먹고 싶은 의지가 억압된다면
스스로의 의지에 반하는 외부의 영향이 우릴 통제하게 된다.
우린 외부에 통제당하면서,
누군가는 콕 하나를 집어 푹 빠지며 스스로를 다시 억압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통제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자신이 그곳에 머무는 것을 자각한다.
스스로를 억압하는 자는 이곳에 없는 다른 상황과 순간을 ‘사고’한다.
외부의 통제가 있었지만, 그 사고로 다시 스스로를 억압한 것은 본인 자신이 된다.
언제나 내게는 자유가 있었고 마음먹고 싶은 대로 행했다.
내게 자유가 있었기에 마음껏 행했고
내가 인간이기에 자유로웠다.
그 자유로 지금 내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