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그리는 972번째 마음
빛이 있는 곳에 앉아서.
적당히 데워진 창가에 앉아
정면으로 빛을 받고 있으면,
잔잔한 감동이 서서히 인다.
슬쩍 눈을 떠
창밖에 지나가는 모든 것을 보다 보면
이제 충분하다는 듯 큰 숨이 나오곤 하는데
동시에 요동치던 마음도 순해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