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글쓰기 프로젝트 #8. 마다가스카르>
아직도 흑사병이 도사리고 있으며 간간히 전염이 확장되어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 정도. 마다가스카르에 지속적으로 흑사병이 발발하는 이유로 ‘파마디하나’라 불리는 이 나라의 독특한 장례문화가 꼽힌다.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은 7년마다 망자의 시신을 무덤에서 꺼내 시신을 깨끗이 씻기고 새 옷을 입힌다. 그 후 옆에서 춤을 추며 신성한 의식을 치른다. 전문가들은 이 과정에서 과거 흑사병에 걸렸던 망자의 체액에 노출되며 흑사병이 전염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출처 : 네이버 나무위키 -
재계약이 없으면 무연고 분묘로 간주되며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