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글쓰기 프로젝트 #9. 색>
'색' 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Sexual + ad-lip으로 만들어진 조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처음엔 빛 색(色)+ ad-lip으로 만들어졌다. 이미 2010년대 초반에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와 언론 등에서 '색드립'이라는 표현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었으며, 국립국어원에서 낸 2012년 신어 자료집에서도 색드립은 빛 색(色) 자와 ad-lip을 합쳐 만들어진 혼종어라고 명명하고 있다.
- 출처 : 네이버 나무위키 -
"You know what's kept me goin' all these years? The thought that one day... Just the thought that maybe one day, I'd - I could have a woman's arms wrapped around me - ane her legs wrapped around me. ... That I could wake up in the morning and she's still be there. The smell of her. All funky and warm."
("지난 몇 년간 날 지탱해 주는 게 뭔지 아니? 그 생각이야. 언젠가는... 언젠가는 이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 내가 여자의 팔에 안겨 있는 거야. 그녀의 다리가 날 감싸고... 내가 깨어난 아침에도 그녀가 그대로 있어야 해. ... 그녀의 체취, 그 따뜻함 말이야.")
- 영화 <여인의 향기> 中 -
복잡한 이유를 들어 정당화되는 행동은
나쁜 행동이다.
양심의 결정은 언제나 단순하고
분명하기 때문이다.
從心所欲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
여보, 감사합니다.
저에게 삶의 의미, 삶의 원동력은
"여보의 향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