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할 수 있어.
또 할 수 있어.
더 할 수 있어.
머리가 아파도 고민할 거야.
한 번, 열 번, 백 번까지 고민해 보고 결정할 거야.
어깨가 무거워도 짊어질 거야.
한 걸음, 열 걸음, 백 걸음이라도 가보고 내려놓을 거야.
조건을 걸지 않고 해 보는 것,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 '의지' 아닐까?
어느 슈퍼카도 연료가 없으면 달려 나갈 수 없는 것처럼 사람도 똑같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능력이 뛰어나면 뭐 하나. '의지'라는 연료가 없으면 꼼짝도 못 한다. 도전한다는 의지, 열심히 한다는 의지, 꾸준히 한다는 의지가 나의 힘이고, 내가 가는 길이 된다.
작심삼일이어도 좋고 작심삼십일이어도 괜찮다.
세상을 살아가고, 꿈을 향해 나아가게끔 하는 연료를 조금씩 자주 채워주자.
내 의지는 거창하지 않다.
'쉽게 포기하지 말고 딱 한 번 해 보기, 딱 한 번 또 해보기, 딱 한 번 더 해보기' 이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