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의 하루
연예인들이 식당을 차리고 영업을 한다.한적한 시골스러움과 그 옆으로 에메랄드빛 바다가 화면에 담긴다.한 출연자가 바다로 뛰어들어 커다란 거북이와 함께 헤엄친다.수영복을 입은 서양인들이 차를 마시며, 키스를 나누고해수욕을 즐기기도, 일광욕을 즐기기도 한다.
간호사라는 직업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병원이라는 직장은... ㅜㅜ 중독을 공부하면서 나의 결핍된 부분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나에게 브런치는 감정의 배설구이자 정리된 서랍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