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으로, 그리고 삶으로 마주했던 방콕의 풍경들 (2)
#동네 누렁이들 마저 여유로운 풍경
젊음의 거리 RCA. 유명 클럽인 ROUTE66와 ONYX가 있어 주말이면 늘 젊은이들로 붐비는 곳이다. ONYX 입구 맞은편에 세븐일레븐이 하나 있어 오가다 들르게 되는데, 늘 입구를 지나기가 쉽지가 않다. 정말 열이면 열, 백이면 백 터줏대감 누렁이들이 입구에 진을 치고 누워있다. 사람이 지나간들 미동도 않고 잘만 잔다. 정말 잘잔다. 이 녀석들 보고 있노라면 아, 내가 다시 방콕에 돌아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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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R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