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기존 제품을 상표갈이해서 오픈하거나 타사 제품을 그래도 베껴서 자기가 개발한 제품인 양 속이는 나쁜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어. 그러한 기업들도 잘못이지만 일차적으로 그런 기업들을 걸러내야 하는 크라우드펀딩 업체의 시스템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거고, 소비자 또는 투자자에게 올바른 정보제공과 사후관리를 해 줄 수 있는 책임감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어. (가끔 유튜버 '사망 여우'님의 영상을 보는데 고객들이 알리는 위기감의 신호들을 크라우드 펀딩 회사들이 더 민감하게 귀 기울여서 더 나은 회사, 더 좋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수정하고 보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 원래 기획했던 제품과 전혀 다른 제품으로 제품이 만들어지거나, 불량이나 오작동이 있게 되면 플랫폼과 제조자를 믿고 사전에 응원해 준 고객들을 기만하는 행위거든. 게다가 환불이 어려운 불편함은 손을 더 봤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