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클린그린의 2018년 신규채용을 9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2018년에 (주)클린그린에서
신규채용을 준비하고 있어요.
현재 채용공고 안을 기획 중이고,
조만간 확정되어 올릴 거예요^^
채용서류 모집은 9월 1일부터 한 달간 시작할 예정입니다.
글쎄요.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2016년, 2017년에 채용공고를 내고
지금까지 동행하고 있는 동료들이 쭈욱 함께 하고 있어요.
스타트업에서 보통 6개월 안에 많이 그만둔다고 하는데...
우리 회사는 아직 그런 경험이 없네요.
대표도 왜 그런지 알고 싶어요.
우리 회사의 현실을 가장 잘 알려면,
실무자들과 이야기해서
진짜 어떤 회사인지,
왜 함께 동행하는지,
경영진은 어떤지
속사정을 다 들을 수 있답니다.
(경영진 이야기 듣지 말고,
여기 실무자들 이야기가 팩트니까, 만나보고 결정하세요.
정말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시고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우리 실무자들 연결시켜 드릴게요)
솔직하게 많이 드리진 못해요.
실수령액 150만 원 이상은 확실합니다.
4대 보험은 전액 회사가 부담해 주고 있고요.
그리고,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라면 급여와는 별도로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신청해드립니다.
단, 경력이 있으셔서 능력이 발휘된다면
일정시간이 지난뒤 평가를 해서 급여를 올려드립니다.
점심식사는 회사에서 제공합니다.
근무지가 학교라서 학식이지만,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면 가장 걱정하는 것!
출근 9시 ~ 퇴근 6시는
말만 그런 게 아니라
진짜 어긴 적이 없습니다.
"에이~어디서 약 팔아~!
스타트업이 그런 게 어딨어?"
"여기 있습니다!"
우리 회사를 못 봐서 그래요.
점심시간도 1시간30분!
낮잠을 자든 개인 일정을 보던
절대~Never 터치하거나 눈치 보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족친화 인증기업" 인증을 받아
일과 개인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열린 마인드!
우리 회사는 "시간이 복지다"라고
믿고 실행하는 회사예요.
주말 근무한 적도 없고,
진짜 진짜 휴가나 연차 자유로워요.
(경조사 휴가, 여름휴가, 예비군 훈련, 생리 유급휴가 등)
마케터를 영입하고자 해요.
우리 마케터와 디자이너가
SOS를 청했거든요.
그리고 기본적인 촬영/편집을 하실 수 있고
SNS에대한 이해도가 있으시면 되요~
그러면! 저희가 모시겠습니다~!
: 신입/경력 (3개월 수습 후 정규직 전환)
: 나이 학력 성별 경력 무관
자발적/능동적인 분을 원합니다.
라는 추상적이고 흐릿한 말보다는....
솔직히 우리도 당신에게 배우고 싶어요.
솔직히 당신도 우리에게 배우고 싶잖아요.
우리 서로 필요한 부분 바로 말하고,
서로 도울 수 있는 것은 바로 실행하는
그런 분을 원합니다.
<우대사항>
- 인스타/페북/유튜브/블로그 계정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 전반적인 온라인 마케팅 관련 업무에 관심이 많다!
- 포토샵, 동영상 편집을 해본적이 있다! (프리미어, 애프 이펙트, 파이널 컷 등)
우리는 서울과 춘천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번 공고는 춘천 근무입니다.
근무지는 강원대학교 내 보듬관으로
여러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곳에 입주해 있어요.
다른 업체들간의 교류뿐만아니라
창업관련 기관들의 교육들을 받을 수 있는 기회들이 열려 있어
원하는 교육이 있다면 자유롭게 들을 수도 있어요.
우리 마케터는 부산에서 춘천으로 올라왔어요.
우리 연구팀장은 양산에서 춘천으로 올라왔어요.
우리 디자이너는 서울에서 일했다가 워라밸을 찾아 춘천으로 오셨구요.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 간에
커뮤니케이션과 관계가 더 중요하기에
춘천 본사 팀과 일 할 수 있는 분을 모셔요.
우리 회사의 첫 직원을 모셨을 때,
동일한 걱정을 했었습니다.
"근데 회사가 중간에 망하진 않겠죠?"
제가 예언자도 아니고,
사업이라는 게 언제 어떤 위기가
닥칠지 모른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직원들 입장에서
회사의 존폐 리스크에 대한 걱정과
괜히 스타트업 들어가서
고생만 하다가 회사가 공중분해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점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더 전략적으로, 더 효율적으로
더 간절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현재 3년 9개월째 사업영위 중입니다.
일단,
앞으로 1년 이내에 망할 일은
없다는 건 확실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면접 때 말씀드리죠.
(뭔가 있는데, 이거 공개적으로 말할 수도 없고,
입은 근질한데, 설레발칠 수도 없고...)
우리 회사는 개인 메일로 지원받기도 하고,
(bjy@cleangreen.kr, 메일 제목 “클린그린(직무)이력서_성함” )
주로 로켓펀치와 더팀스에 공고를 올립니다.
곧 공고 올릴 거고요.
자유양식 이력서로 보내주시면 되고요.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나 어필할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면
첨부해주셔도 됩니다. (필수아님)
예상은 9월 초에 공고가 올라 갈듯 합니다.
접수도 그때부터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고요.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으로
이랍니다.
(2차 면접시에는 교통비 2만원 지급해드려요)
우리 회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제 브런치와 회사 홈페이지, 브랜드 페이지,
네이버 검색 등으로 회사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로켓펀치나 더팀스에서도 확인 가능하고요.
그리고
우리 회사가 국내외로
아이템/창업 관련 상도 많이 받고 했지만,
그런 것들보다 가장 가치 있는 상은
스타트업 취업인식 공모전에서
중소기업 청장상(우수상)이에요.
이것은 순수하게 임원을 배제하고,
우리 멤버들이 우리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공모전에 내서 받은 상이라 가장 뜻 깊고 뿌듯한 상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에 대해서,
뷰티/화장품에 대해서
확실한 꿈이 있는 분이 합류되길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도 아니고,
안정적인 중견기업도 아니기에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오직 취업만을 목적으로 등 떠밀리듯 지원하신다면,
우리에게도, 당신에게도 시간과 노력의 낭비니까요.
(우리가 일반 채용사이트에 공고를 안 내고
스타트업 전용 채용 사이트에 공고를 내는 이유기도 합니다)
우리는 당신에게 텃세를 부리거나 갑질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와달라고, 제발 함께 하자고 애걸하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당신이 우리와 동등한 위치에서
협상하고, 논의하고, 동행하는 파트너이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조차 부러워하는,
멤버들의 가족들이 오히려 더 좋아하는,
고객들이 우리의 모습에 환호하고 기대하는
(주)클린그린을 만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