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 앵두 Feb 13. 2020

버킷 리스트! 세계일주 크루즈의 모든 것!


저는 크루즈 승무원이었습니다^^


그것도 세계일주 크루즈ㅎ 100일 일정이 세계일주 크루즈에 두 번 승선했습니다. 그 전에는 무한반복 네버엔딩 한중일 크루즈에도 8개월간 승선하기도 했고요.


얼마전 부산 세계일주 크루즈 설명회에 다녀왔어요. 후끈후끈한 현장을 보며 '한국 사람들도 이제 세계일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비록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지난주 서울에서 진행 예정이던 세계일주 크루즈 설명회는 취소가 되었지만 이또한 지나갈 것이고 인생은 길고, 버킷 리스트는 여전히 존재하니까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급증으로 염려가 많을 줄로 알지만, 오세아니아를 돌고 내일 요코하마로 귀향하는 제 예전 직장인 오션드림 호는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하선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현재 발열이 있거나 의심되는 승객과 승무원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보통 세계일주 크루즈 노선은 중국 샤먼을 기항하지만 지금 일본으로 돌아오는 크루즈 노선은 중국 기항은 없었습니다.


한국인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세계일주 크루즈 노선은 올해 8월 출항하는 노선으로 아래와 같은 매력적이고, 하선한 저 조차도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기항지들을 거칩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5번의 오로라 관측은 정말 덤덤덤!!!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크루즈선, 일정, 선실 사진과 정보, 가장 중요한 세계일주 크루즈 비용 등)

는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jessi1004yg4/221806320952


매거진의 이전글 [크루즈승무원] 세계일주 크루즈 설명회 in 부산 후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