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 앵두 Apr 25. 2022

[책 홍보]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해주세요!

책을 맘껏 사서 읽을 수는 없어도 책을 맘껏 볼 수 있는 기쁨을 주는 곳이 바로 '도서관'!


각 지역 도서관에는 '희망도서 신청'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회원들이 신청한 도서를 도서관에서는 취합하여 한 달에 한 번, 혹은 일주일에 한 번 구매해 준다. 


희망도서를 신청한 사람이 1순위 대출자가 되고 만약 대출이 이뤄지지 않으면 신간 코너에 진열되는 방식.


그래서...


도서관 회원이라면...


희망도서 신청을 해 주면... 


너무 좋은데...


굽신...



요즘엔 온라인으로도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만 하면 '희망도서 신청'을 할 수 있다!


나도 책공장이라는 커뮤니티에서 두세 번 정도 희망도서 신청 품앗이를 한 적이 있다. 그러나 1인당 제한된 권수로 많이는 하지 못했다.


나뿐만 아니라 독립 출판 제작자, 1인 출판사를 응원해 주고 싶다면 손쉽게 할 수 있는 '희망도서 신청'!


내 책을 전국 도서관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매거진의 이전글 『바다에 반하다, 크루즈 승무원』 / 조선주 지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