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강되면 어쩌나 걱정
토픽반 2학기 수업이 9월 둘째 주 개강했다!
9월 초까지도 센터에서 연락이 없어서
추석 지나고 하려나?
폐강되는 거 아닌가?
예산에 문제가 생겼나?
생각하던 차에 연락이 왔다. 센터에서 연락 오기 전 8월 말에 한 수강생이 카톡을 했다. 내용은 '다른 수업을 듣게 되어 토픽 수업을 듣지 못한다. 1학기 동안 즐거웠고 감사했다.'라는 내용이었다.
센터에서 2학기 수강 여부를 파악 중인가 생각만 하고 연락은 못했다. 소심한 성격+조금 더 쉬고 싶은 생각 때문에ㅎ
다행히도 따로 2학기라도 수강 신청을 받지 않고 1학기 때의 수강생 그대로 수업은 진행할 것이라고 전달받았다.
쓰기도 쓰기인데 읽기에서 점수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어휘 때문이다. 문제를 해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풀 수가 없다.
일찍 들어온 한 분은 토픽 시험을 봤었는데 듣기와 읽기, 쓰기 점수 편차가 너무 컸다고 말씀하셨다.
수업 준비하면서 어휘를 중점적으로 input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휘 학습 이후에 문제 풀이로 방향을 정했다.
긴 문제이기도 했지만 1시간 동안 2문제 풀이밖에 못한 거 실화냐... ㅠㅠ
그래도 2교시는 듣기 실전 모의고사라 나도 학습자들도 편안하게 수업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수강생 분들 만나서 너무나 좋았다! 몇 번 되지 않지만, 온라인으로만 만나지만 그래도 정이 들었나보다. 2학기 12회 수업도 화이팅이다!
+
토픽 기출문제 어휘를 정리해 봐야겠다.
학습자 입장에서 반복적으로 복습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말이다! 서점에 토픽 어휘 관련 책들은 우리가 영단어 공부하듯 무슨 2500제 등으로 나와 있다.
세상 재미없다;;;
출판사들은 상상력을 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