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유월을 그려낸 페이크 다큐라 할만
영화 '1987'
두줄평 : 이토록 뜨겁고 자극적인..붉은 유월을 그려낸 페이크 다큐라 할만.
실사 영상에는 가슴이 뭉클한데, 어느 캐릭터에도 감정이입이 안되는 까닭.
별점 ★★☆ (2.5/ 5점 기준)
한핏줄 영화 - 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 오래된 정원
p.s. 폭력, 학대 및 호남, 여성혐오까지 한국영화의 고질적인 병폐이자 전시형 클리셰 총집합.
몰입 방해하는 비현실적인 외모의 강동원, 평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권력의 하수인 역 김윤석의 미친 존재감 사이로 설경구-여진구-유승목의 알토란 역할.
시청앞 광장에서의 6월 항쟁씬에선 지난겨울 광화문광장 촛불집회의 함성 되새겨.
"받아쓰기나 잘 해", 뭐 느끼는 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