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불사조 소녀 캣니스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한 수
[영화리뷰]'헝거게임:캣칭파이어'
희망과 생존을 향한 공포정치 트라우마 탈출기.
여전사가 된 불사조 소녀 캣니스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한 수.
통제와 억압에 저항하는 캐피톨 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대중의 현실인식을 가로막는 언론이나 정치시스템은 오늘날과 다르지 않아 보여.
용기와 희생 없인 생각조종자들의 먹이사슬에서 탈출할 수 없다는 사유.
칸의 여왕 제니퍼 로렌스, 게임 소재 판타지무비를 믿고보게 만드는 존재감.
플루타르크 역 맡은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의 카리스마 넘치는 역습이 백미.
별점 ★★★★ (4.0/ 5점 기준)
한핏줄 영화 -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다이버전트, 메이즈 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