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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마랑 소풍가자 Apr 10. 2018

우와우와 이거 보통이 아니네

왕초보 피아노맘의 피아노스쿨 #2 첫만남



어플 실행 후 부터 약 30분간은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신세계에 적잖이 놀랐고,

지나가는 식구들 다 불러 약장수 마냥 한참을 떠들었다.

개발한 개발자에게 기립 박수를 쳐주고 싶고,

안정된 시스템에 찬사를 보낸다.



KEY POINT.

1. 학원이나 개인 레슨을 받으러 가지 않아도 됨.

말 그대로 독! 학!

(*이 부분이 최강점! 내가 하고 싶을 때 언제든 연습할 수 있다)

2. 독학하며 실수할 수 있는 틀린 부분, 박자, 음표 틀림을 바로 확을 할 수 있다.

(태블릿과 디지털 피아노를 연결해서 연주하기 때문에 박자나 음표 틀림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3. 다양하고 풍부한 악보 수량 /  장르, 수준별로 선택 가능

4. 체계적인 강의 커리큘럼. 



나는 피아노스쿨 3기 체험단에 선정되었다.

보통 블로그 후기에 보면 마지막에 이 글은 업체에 제공을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뭐 보통 이렇게 쓰여있는 것을 보았고, 나역시도 그렇게 써야한다는 가이드라인이 있었다.

나는 아주아주 솔직하고

별로면 짤 없이 깔 생각으로

서두에 쓰고 시작하려 한다.


나는 전자피아노는 있지만 가지고 있는 태블릿이 사양이 낮은 관계로 피아노스쿨에서

대여받은 태블릿을 사용하였다.

연결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피아노스쿨 브로셔와 태블릿, USB 케이블

모양 맞춰 끼우기.

이때까진 얘네끼리 끼워서 뭐하나 싶었다.

요것은 바로ㅎㅎ

태블릿과 전자피아노를 연결해

내가 잘 치나~ 박자는 빠르지 않나~

확인해주는 감시자의 역할을 해주는데 무지 신기했다.

흑흑 고생 많은 우리집 그 녀석이다.

때로는 아들의 스케치북 되어주는 녀석이다.

엄마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ㅠ

피아노스쿨 어플을 실행해본다.

모바일에서 실행했을 때와는 다르게 로딩이 잘되고 모바일에서 보았던 튕김 현상은 현저히 낮았다.

어플 실행 시 보이는 화면들.

마음에 드는 단어

"자기주도"

이 앱을 쓰는 대부분의 유저들의 마음일 것이다.

악보의 수를 다 세어보니

3,116

생각보다 많은 수에 놀랐고

장르도 다양하고

신곡(가요나 OST, 만화 주제곡)도

많아서 조금 놀람.

너무 얕잡아보았나 하는 마음에 미안함이^^;

정규강좌를 들어볼 수도 있다.

완전 쌩초보도 걱정 없을듯하다.

악보 밑에 있는 기능들을 하나하나 쓰다 보면

개인 레슨을 받고 있는 생각이 든다.

영상을 선택하면 선생님이 짜잔 나타나신다.

포인트나 주의할 점을 알려주시니 아주아주 마음이 놓인다.

미인 선생님 짜잔 등장.

동영상은 길지 않고 포인트만 콕 찝어주심.

몇 분 내외로 되는 짧은 코치.

피아노스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꼽으라면

왼손 따로, 오른손 따로, 또 양손 같이 연습할 수 있는 점이다.

그리고 악보를 보다 보면 헷갈리게 있는 애들이 많다. 그 부분은 건반 치는 자리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울뻔했다.

감동적이어서....

이렇게 세심하게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 어려운 점을 캐치한 것을 보니 이 서비스를 만든 사람은 분명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쳐본 사람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다음 구절 악보가 빨리 내려가지 않아서 한두 음 정도는 놓치게 되는 점이다

피아노스쿨에 입문하기로 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것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이용안내에 모든 동영상 안내서를 보기를 바란다.

그래야 시행착오 없이 수월하게 모든 기능을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을 보면 이용 가이드란이 조금 더 눈에 띄길 바라는 점이다.

나는 악보수와 악보 장르에 빠져 뒤늦게

이용안내를 다시 살펴보았기 때문이다.

(아, 이것은 성격일 수도 있다ㅎㅎ)


이로써 너와 나의 첫만남을 기록해보았다.


왕초보 피아노맘의 피아노스쿨 발견기 #1 가 궁금하다면

https://brunch.co.kr/@seonyoungwang/44




내가 어렸을 적엔 물을 사 먹는 시대가 올 줄 몰랐었는데...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은 미세먼지가 많아 어쩜 공기도 사 마시게 될 거란 생각이 가끔 든다.


우리는 사람을 마주치지 않고 물건을 사고,

은행에 가지 않고도 돈을 보낼 수 있으며,

피아노마저 사람을 통하지 않고 배울 수 있는 놀라운 시대가 왔다.


어릴 적 피아노 학원에서 30센티 자로 손가락을 맞으며, 바이엘 책에 몇 번 쳤는지 체크하던

그 시절 그 추억은 사라졌지만

오롯이 나만,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이 편리함도 참 좋다.



목표는

한 달간 연습 후

내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르는 것이다.

마지막 포스팅 때

그 소박하지만 간절한 바람이 이루 지길 소망하며

나 역시도 열심히 해보아야겠다.




끝으로 나는 지금 체험단으로 이용하지만, 체험단이 끝나면 얼마가 드는지 궁금했다.

이글을 읽는 미래의 피아니스트도 궁금할듯 하여 좌표를 찍으니

직접 들어가서 확인하기를 바란다.

올인원이나 강의 패키지의 수강료를 12달로 나눠서 보니

학원에서 개인레슨을 받는 비용보다,

주민센터나 문화센터에서 배우는 비용과는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가성비 최고다. 체험단이 끝나고 재수강 의사가 100프로 있다.

https://www.pianoschool.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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