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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담배
담배를 피지 않는 내가, 흡연자를 보며 드는 생각이다.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담배를 즐거울 땐 찾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흡연자들은 어딘가 쓸쓸하고 무언가 결핍되어보였다.하지만 담배연기는 금새 사라지기 때문에, 쓸쓸함을 채우지 못하고 중독을 남긴다.
안녕하세요, 서리입니다. 제 일상의 조각들을 서리라는 이름으로 브런치에 기록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