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점을 빼곡히 채운
그들의 경험과 성공 이야기에 심드렁하면서도
혹시 나도, 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간혹 어린 나이에 많은 것들을 이룬 이들의 얘기는
나를 화나게 하기도, 또 조바심 나게 하기도 한다.
거창하지 않은 내 꿈은
첫걸음 내딛기조차 힘든데,
무엇도 하고 있지 않으면서
무엇을 꿈꾸는 내가 우습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