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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리 Jan 04. 2019

2019


하늘은 고맙게도 살아 있는 동안에는

매년 나를 반성하게 하고 새로운 기회를 준다.

하지만, 그 기회를 매번 활용하지 못하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감정에 솔직하자 했던 다짐은 결국 이루지 못하였지만, 2019년에는 꼭 이루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좀 더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도.






그제는 미용실을 가서 머리를 정리했고,

어제는 운전면허증을 갱신했다.

내일은 오전에 치과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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