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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새벽 Nov 08. 2022

변호사일기 : 나는 정말 멍청하다

월식인 줄도 모르고

나는 정말 멍청하다.



월식이 진행중인데,



와 달이 빛나지 않는 부분도 윤곽이 보이네, 신기하다 원래 그런건가.



하고는 그냥 들어왔다.



월식인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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