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영서 Oct 05. 2021

지름의 열 두 방향(목차)

12 chapter 예상 발행 예정 글 안내

무책임한 아버지와 예민한 어머니 아래 너무나 가성비 좋게 자라난 나머지 내가 날 키울 때도 가성비를 놓지 못하고 최저가로 보낸 20대를 기억하고 있니다.

그 와중에도 저고리 앞섶에 진주 두 알을 품고 산 오란처럼 저를 지탱해준 소비(=지름)가 있었습니다. 다소 살만해진 30대이어진 지름의 기록 발행할 예정입니다.


feat. 어슐러 르 귄(바람의 열 두 방향)

  

예상 목차(12 chapter)


    삼선의 아름다움(최소 3편 필요/상 중 하)  


    몰랐었어. 압구정 현대가 뭔지  


    10년 전의 아파트


    정작 내가 잃은 것은 없는데도: 故 ki yore작가에게  


    무중력 글쓰기: 완전한 문장으로 말해요  


    K-차녀의 외사랑  


    어린이 세계의 동화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성형의 시작이 어디라고요


    허세의 가성비를 극대화하라.   


   연예인 굿즈가 나아가야 할 길: GD 향수와 BTS 버터쿠키

  개량한복과 전투력의 상관관계


작가의 이전글 태초에 병든 독서가 있었나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