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빈대가 출현해 시민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빈대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대응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시설의 방역을 강화해 빈대 확산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시기 집중방역 경험 등 모든 운영 노하우를 쏟아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신고 즉시 현장점검·방제지원, 빈대발생 신고센터 운영
o 온라인 신고: https://sidrec.go.kr
o 자치구 보건소 또는 다산콜센터 02-120
✅ 지하철·공항·버스 등 다중이용시설 방제협력 강화
o 서울지하철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한 빈대 서식 유무 진단 및 직물 의자 → 플라스틱 재질 등으로 단계적 교체(직물 의자의 경우 고온 스팀 청소기로 스팀살균·살충 시행 중)
o 버스, 택시 등도 살균 소독 등 차내 관리
✅ 숙박시설·호텔·목욕장 등 3,175개소 특별점검
o 침구 세탁 및 소독 여부 등 위생관리 실태 점검 및 관광호텔 방제 강화
o 빈대 예방관리 준수하는 숙박업체에 안심마크 스티커 부착
✅ 쪽방촌·고시원 등 위생취약 시설 빈대 예방 방제 강화
o 자율 점검표를 통한 자가 확인 및 소독제 등 위생용품 지원, 방제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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