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방역’ 세계도시와 공유… CAC 글로벌 서밋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서울시는 6월 1일~5일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새로운 표준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을 개최합니다. 세계 도시 시장과 세계적인 석학, 각 분야 전문가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하여 방역은 물론 기후‧환경, 문화, 대중교통, 스마트도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10개 분야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 자세히 알아 보시죠.
o 일시: 2020.6.1(월) ~ 6.5(금)
o 주제: 방역, 기후환경, 문화 등 10개 분야 전문가 화상회의 및 대담(도시정부 시장회의 등 15개 세션)
o 서울시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생중계
▶ 유튜브: youtube.com/user/seoullive
▶ 페이스북: facebook.com/seoul.kr
▶ 트위터: twitter.com/seoulmania
o CAC 글로벌 서밋 홈페이지 http://eng.cac2020.or.kr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특정 분야가 아닌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친 우리 사회의 전 분야를 아우르고 세계 도시의 대응력을 공유하는 최초의 시도인데요. 무관중 화상회의로 진행해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보다 확장된 협력과 연대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영어 및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방역은 물론 기후‧환경, 문화, 대중교통, 스마트도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10개 분야 협력과제를 도시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 토론하고 원격교육, 도시회복력과 지속가능성, 거버넌스 등을 화두로 다채롭고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시는 이번 국제회의에서 ‘혁신기업 IR(Investor Relations)’도 마련해 IT 기반 언택트 기업, 의학‧의료기기 기업 등 코로나 이후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의료, 언택트 분야의 혁신기업 20여 개 사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전면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제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국문‧영문)를 통해 한국어‧영어(동시통역)로 생중계돼 세계인들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고 전 세계 105개국 1억3,800만 시청자를 보유한 글로벌 위성방송 ‘아리랑TV’를 통해서도 송출될 예정인데요. 유튜브 생중계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 중계 일정에 따라 시청이 가능하며 유튜브 생중계가 끝난 후에도 다시보기를 통해 언제든 시청이 가능합니다. ☞ 서울시 유튜브 바로 가기
코로나19 국면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밋의 대표 슬로건인 Together We Stand에서 볼 수 있듯 협력과 연대를 통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이번 「CAC 글로벌 서밋 2020」을 통해 방역뿐 아니라 사회 전 분야에서 서울이 세계의 ‘표준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CAC 글로벌 서밋 2020」에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