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등의 등장은 비대면, 자동화 등의 이점을 가져왔지만 스마트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에게는 조작감이 어려워 불편을 초래하기도 했는데요. 서울시 50플러스 재단에서 이런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50+세대로 구성된 디지털 전문 강사 '세대이음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 모집기간: 2022.3.29. ~ 4.11. 17:00
✅ 활동기간: 2022.5.30. ~ 10.31.
✅ 활동내용: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장노년층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교육
✅ 모집대상: 디지털 기본활용 소양을 갖춘 만 50~64세(1958.1.1. ~ 1972.12.31.)
✅ 우대사항: 디지털 관련 강의 경력 보유자, 캠퍼스 디지털 관련 교육과정 수료자, 자원봉사 경험자 등
✅지원내용: 활동비 최대 452,172원(월 42시간 기준/시급 10,766원), 상해보험 등
※ 원천징수 차감 후 지급
✅ 신청: 서울시 50+포털에서 온라인 접수 (https://50plus.or.kr/detail.do?id=24096823)
✅ 문의: 50+재단 사업기획팀 02-460-5268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디지털 정보 격차로 어려움 겪는 고령층을 돕기 위해 50+세대로 구성된 ‘디지털 세대이음단’을 모집한다.
‘디지털 세대이음단’은 서울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능숙하고 안전하게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키오스크)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스마트기기 관련 맞춤형 교육 지원이 가능한 50+세대(만 50~64세) 서울시민(혹은 생활권자)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 지식이 없어도 평소 큰 어려움 없이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11일 오후 5까지이며, 서울시 50+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110명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교육과정을 거친 후 5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시내 6개 권역 노인복시시설 약 70개소 중 1·2지망을 선택할 수 있고, 거주지 등을 반영해 전담 활동처를 배정받게 된다. 활동비는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을 적용해 시간당 시간당 1만 766원이 지급된다.
○ 문의: 50+재단 사업기획팀 02-460-5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