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정책 직접 만든다! '씽글벙글 서포터즈' 모집
2021년 통계청의 보고에 따르면 1인 가구 10가구 중 4가구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할 정도로 수도권 1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졌는데요. 서울시에서 점점 늘어나는 1인 가구들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개선점을 제안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서울시는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1인 가구 스스로 사업 점검 및 발굴에 직접 참여하는 정책 모니터링단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1인 가구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며, 6월 중에 50명을 선발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는 1인 가구로 생활하는 19세 이상 서울시민(주민등록 등재)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11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1인 가구 포털에서 구글폼으로 지원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이메일(kyr5006@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1인 가구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1인 가구 생활에 필요한 정책 제안 등을 활동 보고서로 제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즈 우수 모니터링 보고서는 ‘서울시 1인 가구 포털’ 등에도 게시해 공유될 예정이다.
활동은 6월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후 1인 가구 사업의 정책 모니터링 및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최종 평가 발표회에서 활동 우수자를 시상하고, 수료증도 받게 된다.
6월 발대식에서는 활동증을 부여하고, 활동 교육, 활동팀 구성 등을 실시한다. 소속감 및 연대 의식을 높이기 위해 소모임도 구성해 서로의 생각을 지지하고 정보를 공유하도록 운영하며 소정의 활동비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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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대상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 19세 이상 1인 가구
○ 모집 기간 : 2022. 5. 19. (목) ~ 2022. 5. 31. (화) 18시까지
○ 지원방법
① 서울 1인 가구 포털에서 구글폼 작성 후 제출
② 이메일(kyr5006@gmail.com)을 통한 제출
○ 모집인원 : 50명
○ 선정 방식 : 서류 합격 → 그룹 면접 → 선정자 발표
○ 활동 기간 : 2022년 6월~11월 (약 6개월)
○ 활동 내용 : 서울시 1인 가구 정책 모니터링 및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 활동 혜택 : 소정의 활동 수당 지급, 우수 활동자(팀) 시상, 수료증 수여
○ 문 의 : 1인 가구 특별대책 추진단 02-2133-6156, 02-555-5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