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 <우리, 편하게 말해요>, <화해>

by 성찬

<마지막 수업>, <우리, 편하게 말해요>, <화해>

밑줄 쫙~ 그은 것들.



마지막수업-이어령.JPG


■<마지막 수업>. 이어령.

▷스로리텔링있는 사람이 럭셔리한 삶이다.

▷죽음은 저녁때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르는것과 같다.

▷죽음은 돌아가는것.

▷인생은 파노라마가 아니다. 한 컷의 프레임.

▷지금까지 완성된 성인들 중에 글을 쓴 사람은 없다. 후대에서 작성된 것.


한 줄 서평 : 어릴 적 맞았던 사랑의 매가 다시금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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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편하게 말해요> 이금희.

▷잘못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준다.

▷스스로 칠문과 대답을 해본다.

▷문장을 쓰지마세요.


한 줄 서평 : '한글 제대로 말하기의 고수' 조언은 한 번쯤 들어볼 만.




화해-오은영.JPG


■<오은영의 화해> 오은영.

▷사람은 자기 안에 여러 가지 주머니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습 능력 주머니, 운동 신경 주머니, 감정 조절 주머니 등등. 주머니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지요. 감정 조절 주머니가 유난히 작은 사람은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감정들을 누군가에게 마구 난장질하는 것으로 해소합니다.


▷부모라고 다 부모다운것은 아니에요.


▷부모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 첫째 아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눈 감아 왔어요. 이런 부모의 행동은 의도와 무관하게 첫째 아들의 폭력성을 그의 정체성으로 인정한 셈이 되어 버렸습니다. 마치 ‘도둑이니까 도둑질을 하지’라고 생각해 버리듯 말이죠. 그 어떤 상황에서도 가족은, 아니 사람은 타인을 때릴 권리가 없습니다.


▷자식을 버리거나 도망간 부모, 부모는 자식을 보호하는 사람이라는 개념이 없는 겁니다. 자기의 고통이 더 중요한 거예요. 자신의 유흥이나 외도를 위해서 자식을 버린 사람은 물론이고, 배우자의 폭력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두고 집을 나갔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떠나야 한다면 아이까지 데리고 가 그 폭력적인 상황에서 함께 벗어나게 했어야지요.


▷그래도 괜찮아.” “너는 잘하려고 했던 거니까 네가 옳아.” 아이는 이런 말을 많이 들으면서 자라야 해요. 그래야 ‘이번에는 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난 참 괜찮은 아이야’, ‘나도 이만하면 꽤 멋진 걸’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거든요. 결과보다는 뭔가를 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 부모가 꼭 가르쳐야 하는 사실입니다.


▷아이의 마음이 편안한 것, 행복감을 자주 느끼게 하는 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최고의 방법이에요.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마음이 편안한 아이로 키우는 거예요.


▷아이와 마음의 다리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아이의 감정은 감정으로 받아주셔야 해요. 감정을 감정 그 자체로 수긍해 주어야 마음이 연결됩니다. 마음이 연결되어야 말을 할 수가 있어요.


▷잘 생각해 보면 나를 둘러싼 대부분의 일의 주체는 결국 ‘나’입니다. 내가 선택할 수 있고, 진행할 수 있고, 결과도 다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누군가의 영향을 받고 괴롭다는 것은 자신이 굉장히 수동적인 입장인 겁니다.


한 줄 서평 : 때론 아마추어들의 위로보다 전문가의 냉철한 분석이 더 필요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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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행복;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법륜.

▷서로 생각이 달라 부딪히는것도 잠꼬대하는것과 다르지않다.


한 줄 서평 : 너무나 익숙한 맛의 아이스크림이지만, 그 익숙한 맛을 알면서도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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