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시작하며,
세상에 개쓰레기들이 약 30%는 될 것 같다는 확신을 얻게 됐는데,(범죄자 포함)
이 역설은 30억원 이상 주택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 위주로 생각했던 게 사실이다.
이것도 나의 지나친 편견이었음을 반성... 또 반성.
돈이 있고 없고,
배움이 있고 없고,
사랑이 있고 없고,
명성이 있고 없고... 가
기준이 아니었음을.
개쓰레기들은 세상 어느 곳에서나 조용하고, 음습하게,
혹은 낙낙하게 살아있음을.
한 때 사범대학 경쟁률이 어마무시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게 대체 뭔지.
이젠 돌이킬 수 없을 듯 하다.
교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듯 하다.
살린다고 학부모들의 '성화'가 사그라들까.
▶◀ 서이초등학교 교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0350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