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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가 아까워 버스를 탔다면, 공공의 기본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아직도 남의 시간을 뺐는 행위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합니다.버스는 택시가 아닙니다.
택시는 그런 존재가 됐습니다. 그런 이미지에 갇혀버렸습니다.
'해피버스데이 책'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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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버스관련서적 <해피버스데이> 저자. 신문사 기자, 기업 홍보팀장 출신의 서울 시내버스 기사이며, 버스 관련 정보가 전무하여 만든 이야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