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으실거에요.

호박이 넝쿨째 들어왔네요.

이 분은 복 받으실 거에요.

얼마나 바쁘게 살면 지붕 위 복덩어리도 못보고 타셨을까.

바쁜 와중에 뭔 복이냐고 하시겠지만,

복 받으실거에요.

한참을 돌아 당신 곁에 온 거거든요.

매일 수평선처럼 변화없는 생활에 작은 파도라도 일으키고 싶었거든요.

행운이 당신과 함께 하길.

https://naver.me/FHYJiGjR

해피버스데이 책 : 네이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