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500포인트를 넘어서며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넘어선 이후 2026년 들어서도 파죽지세다. 매일 100포인트씩 오르며 무슨 고스톱머니처럼 돈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고 있는 이들도 많다.
그렇지만 코스피에 등록된 상장사가 약 2,500여개되는데, 상승주는 500여개로 20~30%선에 그친다는 통계는 매우 씁쓸하다. 수급이 쏠린다는 얘긴데, 참 문제다. 언젠간 아름다운 노을빛이 푸른 하늘에 물들어가듯 그렇게 국장의 수급도 널리 퍼져나가리라 믿는다.
이런 가운데 증시와 골프를 비교해 보니 참 재밌다.
비용과 시간이 허락치 않아 근래 코스에 많이 나가지 못하지만 공통점을 내심 발견하는 게 재밌다.
첫째, 자신만의 원칙을 지켜야 균일한 결과가 나온다.
둘째,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셋째, 예측할 수 없다.
넷째, 느낌만으로 행동할 때도 있다.
대략 이 정도?
증시가 어디까지 갈진 모르지만, 솔솔한 용돈 벌이 하기에 이 만한 것도 없다. 그 덕에 세상 돌아가는 일들에 관심도 갖고 여러 상식들도 두루 섭렵하게 된 것도 큰 이득이지 싶다. 단, 세력들 조심.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5000 시대를 연다고 했는데, 과연 될까. 전문가들은 가능하다는 예측이 많다. 어찌됐든 대한민국 경제가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고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
※저의 저서 <해피버스데이>의 초판이 몇 권 남지 않았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서둘러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2판 인쇄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