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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찬 Jan 28. 2022

서울시 시내버스 기사 준비? 올해 꼭 응시하라.

서울 시내버스 줄일 계획... 서울시 감차 용역 착수

서울시는 서울 시내버스 적자폭이 커서

버스 인가 대수를 줄이려고 올 한 해 용역 연구 중이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이로 미루어 짐작컨대,

서울 시내버스는 내년부터 감차될 것이며,

그로 인해 인력(버스기사)은 꽤 넘쳐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2023년 버스 기사 채용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올 한 해 입사 경쟁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스 기사 채용이 왜 치열한지에 대한 설명은 책에 잘 나와있습니다)


물론, 주 5일제 근무제 확대 시행하여 근로에 '뒤탈'이 없게 시스템을 만들겠지만,

어쨌든 신입 기사 채용은 확실히 줄어들 것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관련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5130021



서울시가 매년 수천억원의 적자를 보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 바,

업계에서는 어느 정도에서 감차 계획을 세울 것인지 촉각이 곤두서있습니다.


수천억원의 적자는 결국 대중교통의 공영화 문제와 연결돼 있습니다.

제 책에도 언급돼 있지만, 결국 버스는 공영화를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현재 버스는 사유화되어 있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준공영제'를 시행 중에 있는 것이죠.


수천억원의 손실보전을 '돈'으로만 바라보면 아깝겠죠.

그러나 대중 교통의 공영화 문제로 수면 위로 올려 바라보면 이것은 '나랏일'이 맞습니다.


버스를 감차하면 피해를 입는 분야는, 아니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쨌든!


올해 버스 기사 경력자로서 서울 시내버스 기사가 되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혹은 서울버스 입사를 위해 우선 마을버스 기사로 경력을 쌓길 원한다면!
올해 꼭 입사 지원을 하시기 바랍니다.



<해피버스데이>를 읽고 잘 준비해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마을버스 회사 리스트 수록되어 있음)


※'버스 기사 되는 방법'은 제3장에 수록돼 있습니다.


<해피버스데이> 바로 가기

http://naver.me/FHYJiG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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